'기초생계급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기획보도]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민선8기 시대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행정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사회복지국은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과 ▲아동친화과 ▲가족보육과 ▲생활안정과 ▲노인종합복지관 5개 부서 1개 사업소로 조직개편하여 전문성을 강화한 복지전담부서로 개편해 시민의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에 체계적 기틀을 마련다. 기존의 아동보육과를 아동친화과와 가족보육과로 분리하면서 인구증가 정책의 핵심인 가족ㆍ아동ㆍ보육 분야를 강화했으며, 2023년 사회복지국 예산은 4,952억원으로 전체 구미시 예산의 2...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년 10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원 대상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급권자 본인의 소득ㆍ재산기준만 충족하면 부양의무자(1촌 직계혈족)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부양의무자가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계속 적용된다. 이운균 생활안정과장은 "그동안 부양의무자로 인해 생계급여 지원을 받지 못하던 복지 사각지대가 감소할 것으...
[구미인터넷뉴스]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의 신청 소득 기준 및 신청 대상이 완화되고, 신청기간도 11월 6일(금)까지 연장된다. 당초 근로.사업 소득이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25%이상 감소한 저소득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75%이하, 재산 3.5억원이하)를 대상으로 정했으나, 기준을 추가하여 소득 감소 등 위기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신청대상을 완화하여 사업자⇔근로자 변경으로 인한 소득 감소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코로나19로 인한 실직.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하여 ...
구미시는 장세용 시장과 김세환 부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10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기부금액은 4천만원 정도이며, 6급 이하 공무원도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건전한 기부 참여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고용보험기금으로 편입, 코로나19로 고용위기에 처해있는 사람들의 고용유지와 직업훈련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공직자들의 작은 기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민들의...